쭝메이 자매님과는 2014년 겨울에 처음 만나서, 2015년 2월부터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 부활절에 예수님을 만났고, 1년간 예배, 성경공부 및 제자양육을 같이 했습니다.

2016년 봄, 쭝메이 자매님과 남편은 우크라이나를 떠나, 중국에서 한두달 머물다가, 지금은 한국에 있습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남편과 함께 교회를 정하고 잘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
우크라이나에서 떠나기 전에, 쭝메이 자매에게 "당신은 이제 우리 교회 선교사니,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십시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에 잘 정착하길 바라고, 신앙도 더욱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가족 친척들과 한국에서 머물며 주변에 만나는 중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쭝메이 자매님이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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