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중국 유학생과의 새로운 만남이 잘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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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민 댓글 3건 조회 4,270회 작성일 15-08-11 21:25본문
항상 새 학기가 시작되면, 다시 중국 유학생들과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한글을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 악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 등 다양합니다.
이 만남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김수민님의 댓글
김수민 작성일
사드의 영향이 이리 클 줄은 몰랐네요.
국가 정부간의 서로의 이득을 위한 갈등이 주된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미사일을 쏠 것이라고 믿고 있네요.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자국 방어를 위한 것이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연일 중국 미디어에서 발표하는 소식은 대부분의 중국인들을 그렇게 믿도록 만들기에 충분했었나봅니다. 메스컴이 무섭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현재 해외에 있는 중국 교민들에게도 반한 감정이 은연중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반한감정으로 인해 복음 전파가 방해 받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김수민님의 댓글
김수민 작성일
우크라이나에 중국인 지도자들이 세워져서 여러 예배 처소가 생겼습니다.
우크라이나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 흩어진 중국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잘 성장되길 기도합니다.
김수민님의 댓글
김수민 작성일
안식년동안 있을 곳 현지교회에서 중국인 사역 초청을 받았습니다.
좋은 만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