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3년 째가 되면서 전쟁의 기운도 사그라들고, 선교사님들도 대체적으로 안전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각의 사역의 장소에 은혜와 회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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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특히 사모님들이 많이들 아프시네요. 사역적 부담감, 환경의 어려움, 관계 문제들 등이 마음을 힘들게 하고, 그 스트레스들이 몸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키예프는 체르노빌 남쪽 100km로 가깝기에 원전 방사능 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사모님들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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