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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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21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08-08 04:01본문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7:3)
유럽과 북미 교육은 대부분 다원주의에 기반한 교육이다.
그것이 전부 문제는 아니지만, 중요한 한 가지 지적할 만한 부분은
'다름'과 '틀림'에 대한 인식이다.
시작은 다른 문화 '다른' 생각들에 대해 인정해주는 좋은 의도로 시작했겠지만,
'틀림'에 대한 것조차 모두 인정해 주는 방식이 문제가 된다.
원래 '다른 생각에 대한 인정'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좋은 뜻이지만,
"너도 맞고, 나도 맞아! 그러니까 내 생각을 고치려고 하지 마!" 라는 현상이 많은 곳에서 발생한다.
"너의 생각도 옳아!"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북미 학교 뿐만 아니라 이미 한국 학교나 가정에서도 "너의 행동은 틀려", "옳지 않아!" 라고 교육 하기 힘든 시대가 왔다.
이러한 교육은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다른 사람이 옳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잘 못하게 만든다.
아이들의 범죄 증가가 위에 지적한 교육 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미국의 대선, 영국의 극우 폭동, 브라질 대선불복 폭동 등 수 많은 곳에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생각들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의 정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위의 성경 구절처럼, 성경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라고 권면한다.
내 생각이 옳을 수도 있지만, 나 또한 결함이 없는 완벽한 사람일 수는 없다.
내 주장을 위해 싸우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발전을 위한 화합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렵다!
'(자신이 생각하는) 옮음을 위한 투쟁' 보다도 '사랑'을 요구하는 것은 너무 낭만적인 상상일까?
그래도 가족이라면...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바리새인들은 율법 수호라는 (자신들이 생각하는)옮음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핍박했다.
정치권이 화합, 토론, 타협 등을 하지 못하고, 많은 유투버들은 시청자들을 더욱 양 극단으로 사람들을 몰아가고
결국 국민들이 극렬히 서로를 비난하는 현재의 상황은
머지않아 다른 나라의 폭동의 모습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어른들은 최빈국이었던 한국을 세계에서 손꼽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만든 주역이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을 이끌 책임 있는 중요한 세대이며 어른들의 자녀들이다.
세대 문제, 남녀 문제, 정치적 신념 문제 등도 서로룰 존중하며 화합해서 좋은 방향으로 전진해 나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유럽과 북미 교육은 대부분 다원주의에 기반한 교육이다.
그것이 전부 문제는 아니지만, 중요한 한 가지 지적할 만한 부분은
'다름'과 '틀림'에 대한 인식이다.
시작은 다른 문화 '다른' 생각들에 대해 인정해주는 좋은 의도로 시작했겠지만,
'틀림'에 대한 것조차 모두 인정해 주는 방식이 문제가 된다.
원래 '다른 생각에 대한 인정'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좋은 뜻이지만,
"너도 맞고, 나도 맞아! 그러니까 내 생각을 고치려고 하지 마!" 라는 현상이 많은 곳에서 발생한다.
"너의 생각도 옳아!"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북미 학교 뿐만 아니라 이미 한국 학교나 가정에서도 "너의 행동은 틀려", "옳지 않아!" 라고 교육 하기 힘든 시대가 왔다.
이러한 교육은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다른 사람이 옳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잘 못하게 만든다.
아이들의 범죄 증가가 위에 지적한 교육 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미국의 대선, 영국의 극우 폭동, 브라질 대선불복 폭동 등 수 많은 곳에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생각들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의 정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위의 성경 구절처럼, 성경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라고 권면한다.
내 생각이 옳을 수도 있지만, 나 또한 결함이 없는 완벽한 사람일 수는 없다.
내 주장을 위해 싸우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발전을 위한 화합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렵다!
'(자신이 생각하는) 옮음을 위한 투쟁' 보다도 '사랑'을 요구하는 것은 너무 낭만적인 상상일까?
그래도 가족이라면...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바리새인들은 율법 수호라는 (자신들이 생각하는)옮음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핍박했다.
정치권이 화합, 토론, 타협 등을 하지 못하고, 많은 유투버들은 시청자들을 더욱 양 극단으로 사람들을 몰아가고
결국 국민들이 극렬히 서로를 비난하는 현재의 상황은
머지않아 다른 나라의 폭동의 모습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어른들은 최빈국이었던 한국을 세계에서 손꼽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만든 주역이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을 이끌 책임 있는 중요한 세대이며 어른들의 자녀들이다.
세대 문제, 남녀 문제, 정치적 신념 문제 등도 서로룰 존중하며 화합해서 좋은 방향으로 전진해 나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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