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총 800불 정도의 예산으로 18명의 MK와 교사 3명 및 선교사님들의 도움으로 2박 3일간의 즐겁고 은혜가 넘치는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자녀들을 맡기신 선교사님들께서 너무나 좋아하시고 감사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나 다른 많은 곳에서, 청소년 및 대학생을 위한 캠프는 많은데, 어린 아이들을 위한 모임은 없었는데, 어릴때부터 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들과 만나 추억을 만들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 관계가 만들어지니 너무 좋네요.

유초등 아이들을 맡아주신 서정승 선교사님 내외분과, 

말씀을 전해주시고 후원금을 모아주신 김민호 선교사님 가정, 

그리고 말씀과 차량과 식사 등 모든 일에 협력해주신 한재성, 박철규, 김현호 선교사님 가정. 

또 후원해주시고 기도로 동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