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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민 댓글 0건 조회 1,844회 작성일 10-10-01 07:50본문
항상 기도해주시는 동역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 언어사역
3. 영성
예배는 수요 기도회와 주일 오전 현지 예배 및 주일 오후에 한국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주일에 적어도 4번 많으면 10번씩 드리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 적고,
1. 언어사역
언어연수는 언어가 목적이지만 언어사역은 사역이 목적이며 그 과정 또한 사역이죠.
현지 사역에서 통역자가 있으면 빠른 시간에 쉽게 사역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현지인과의 마음의 대화를 하길 원하거나 통역자와의 갈등으로 인한 사역의 와해를 방지하길 원한다면 스스로 언어를 해야 합니다.
저희 가정은 컴퓨터, 태권도, 한의, 음악등의 달란트로 현지인과 만나 통역 없이 현지어로 선교를 하려고 합니다.
언어향상을 위해 지혜와 만남을 열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양은경 선교사와 함께 악산나(현지 목회자 사모님)와 일주일에 4시간 수업 받고 있습니다.
또 월요일에는 안나라는 외대 한국어과 학생과 함께 서로 언어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9월에 외대 가는 것은 외대 총장이 바뀌면서 막혔습니다. 내년 2월에 입학하거나 아니면 다른 학교에 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 치료사역
양은경 선교사는 집에서 계속 치료사역 중입니다. 9월 중에는 일주일에 2,3번씩 환자가 있었습니다.
클리닉(병원)을 준비중인데 아직 장소와 재정 서류등 해야 할것이 많습니다.
기존 병원에 한부서를 만들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고
사무실을 임대해서 클리닉을 개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증된 정식 한의사 자격증이 있지만, 개원하기 까지는 여러 서류와 법적 절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집에서 급한 환자만 받고 있고, 올바른 상담과 진단을 위해 우선 언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3. 영성
예배는 수요 기도회와 주일 오전 현지 예배 및 주일 오후에 한국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주일에 적어도 4번 많으면 10번씩 드리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 적고,
아무래도 주일날 잘 못알아듣는 현지 언어로만 예배 드리고 나면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
항상 말씀과 기도로 영적으로 침체되지 않도록 노력중입니다.
항상 말씀과 기도로 영적으로 침체되지 않도록 노력중입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4. 가족건강
악산나와 그 자녀들이 감기에 걸렸는데도 하람이와 저희 가족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악산나와 그 자녀들이 감기에 걸렸는데도 하람이와 저희 가족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양은경 선교사는 김정호 집사님이 보내주신 한약 덕분에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요즘은 환자들 돌보느라 좀 힘들어합니다. 몸이 약해서 쉽게 힘들어하네요. 그래도 틈틈히 운동도 하며 건강을 지키려 합니다. ^^
건강 위해서도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기도해주시는 분들의 기도제목을 이메일이나 본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기도시간에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글쓰실때 비밀글 에 체크를 하시면 본인과 저만 볼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김수민님에 의해 2015-08-09 22:01:09 이야기 나눔터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김수민님에 의해 2015-08-09 22:09:42 임시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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