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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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민 댓글 0건 조회 1,334회 작성일 13-10-25 06:43본문
아침 8시가 되어도 어두 컴컴 합니다.
[이 게시물은 김수민님에 의해 2015-08-09 22:12:54 임시에서 복사 됨]
저녁은 5시면 어둑어둑 하고요.
드뎌 써머타임이 끝납니다.
(3월4째주에 시작해서 10월 3째주 토요일 밤에 끝나는, 1시간 당겨서 생활하는 유럽서머 타임)
결국 올해도 얼마 안남았다는 얘기네요 ^^
올해에도 많은걸 계획하고, 또 실제로 많은 일들을 하였지만,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안한것 같습니다.
선교사 협의회 일, 중국학생들 먹이는일, 학생들 음악교실, 청년들 QT모임, RTM, 연합교회사역, 각종 성경공부와 예배들, 교회 홈페이지 제작 등등
물론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야 백배 낫지만......
2014년은 몇가지만 중심적으로 사역해야겠습니다. 특히 빈약한 중국인 유학생 모임과, 한국 청년들 제자양육에 중점을 두어야겠습니다.
아내는 한의원 개원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
하람이도 유치원생이 되었고 ^^ 둘째 하엘이도 곧 두돌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듯 사역도, 제자들도 무럭무럭 컸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자라겠죠 ^^
할렐루야!!
기도로 동역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모두 힘내죠 ^^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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