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지 예배때 불렀던 찬양 Час Господа прославлят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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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민 댓글 3건 조회 1,664회 작성일 10-05-24 09:32본문
한목사님과 현지 키에프 체육인 선교회(가칭)의 합작으로 교회가 개척된지 3주째 되었습니다.
둘째번 주에는 제가 연합교회 설교가 있어서 참석을 못했고, 개척예배와 어제 셋째주의 예배를 참석했습니다.
개척 인원은 50명쯤 되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악기팀들이 너무 연주를 잘해서 밴드 공연을 보는 듯 합니다.^^
건반 없이 어커스틱기타,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섹스폰, 봉고를 연주하는데, 너무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찬양은 현지 목사님 사모님과 기타리스트가 하는데 너무 은혜롭게 잘합니다.
말씀은 현지 목사님 두분과 한재성선교사님이 번갈아가면서 전합니다.
많이 기도하고 준비하고 협력하여 교회가 세워져서 앞으로 많이 부흥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교회는 축구, 배구, 태권도 등의 부가 활동을 통해 마약과 술, 담배 등에 찌들어있는 현지 청년들을
주께 돌아오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건물은 일주일에 단 한번 주일날 3시간만 학교 건물의 한 칸을 대여해서 예배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흡하고,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오늘 현지인들이 기쁘게 찬양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이 찬양을 들려주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이 교회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아직 교회 명칭이 없습니다. ^^)
Час Господа прославляти, Час нам принести хвалу сердець! Час славу і честь воздати, Час стать перед Богом таким як є! Час!
День прийде і визнає кожен язик, І кожен на коліна впаде! Вічна нагорода чекає тих, Що вибрали Тебе!
Час!
Час (챠스) 는 '시간','지금(now)'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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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님의 댓글
기만 작성일D.K.님의 댓글
D.K. 작성일김수민님의 댓글
김수민 작성일감사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