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양은경 2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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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21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6-06 05:21본문
안녕하세요 김수민 양은경 (하람, 하엘) 선교사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문안드립니다.
벌써 많이 더워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은혜와 축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와 저는 여전히 갑상선 항진증과 당뇨로 약을 먹고 지내고는 있지만, 그래도 별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알러지로 코가 늘 말썽이긴 하지만, 건강하고 기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Northwest Collage and Seminary 에서 학사 과정 강사로 봉사하며 유학오는 한국, 중국 학생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한국 신학교를 생각하면 신앙으로 똘똘뭉친 열정적인 학생이 신입생으로 들어오는데,
여기는 체류를 목적으로 비자를 얻기 위해 입학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교회를 안다니는 분들 또는 초신자 분들이 많습니다.
덕분에 이곳을 선교지로 생각하고 열심히 강의하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큰 아이는 하람이는 이제 대학에 들어갑니다. 아직 어린 아이 같은데, 벌써 어른이 되어가네요.
대학 학비는 비싸지만, 일단 학비를 국가에서 빌리고, 차츰 갚아나가는 방식으로 대학을 다닐 계획입니다.
딸 하엘이도 가을부터는 고등학생이 됩니다. 여전히 유투브로 그림 따라 그리기 좋아하고, 재능도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아내도 한의원에서 매일 매일 열심히 일하며 기회가 되는대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원 사역과 더불어 앞으로 이민자와 본토인 선교를 위한 교회 또는 모임을 위한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도 한의원도 개인이 운영할 수 있는 날이 되어서
사정이 어려운 환자들을 돌보고, 의료 선교 등을 자유롭게 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김수민 양은경(하람,하엘) 드립니다.
-- 기도 제목 --
신학교 학원사역 - 초신자들에게 복음을 잘 전하고, 맡은 강의와 영혼들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 아내 치료사역과 개원을 위해 / 가족 건강(김수민:당뇨, 양은경:감상선항진증, 하람 비염, 하엘 꽃가루 알러지) / 하람 대학 생활 중에도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도록 / 자녀들 하나님의 자녀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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